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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권 26개 백화점·아울렛 아웃도어 매출(2019년 1~7월)
백화점 부진 속 아울렛마저 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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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권 26개 백화점·아울렛 아웃도어 매출(2019년 1~7월)

 

백화점 부진 속 아울렛마저 뒷걸음질

 

점 평균 11~12% 역 신장

겨울 시즌 부진 여름까지

 

올해 1~7월까지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지방권 백화점 유통 실적은 부진했다.


주요 26개 백화점(아울렛 포함), 상위 10개 브랜드의 매출 실적은 동일 점포 기준 전년대비 11~12%의 역 신장을 나타냈다.
수도권에서의 실적(7~8% 역 신장)보다 더 안 좋았다.


아울렛 점포마저 무너졌다.
작년 백화점에서의 부진 속에 아울렛에서는 신장세를 보였지만 올해는 아울렛에서도 실적이 안 좋았다.
롯데 이시아폴리스점에서만 소폭 신장했을 뿐 나머지는 전부 역 신장이다.


월별로 보면 1~2월은 10% 중반대의 큰 폭 감소세를 보였다.
점퍼 판매가 부진했던 영향이 크다.
작년에는 2월까지도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졌지만 올해는 1월 초반부터 매기가 끊겼다.
이는 3월까지 영향을 미쳐 3월 역시 10%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봄이 시작된 4월에도 부진이다.
-15%의 역 신장을 기록했다.
점퍼 등 봄 간절기 상품 전략의 실패로 분석된다.
그나마 5월은 보합세다.
이 기간 코오롱스포츠는 13.7%의 큰 폭 성장세를 보였고, 디스커버리가 6.6%, 네파와 밀레는 1% 내외의 소폭 신장세를 나타냈다.


6월은 5%, 7월은 19%의 역 신장이다.
6월은 그나마 선방했지만 7월은 전 브랜드가 무너졌다.
디스커버리를 제외한 9개 브랜드가 두 자릿수 역 신장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디스커버리와 컬럼비아 2개 브랜드를 제외하곤 8개 브랜드가 전부 두 자릿수 역 신장이다.
디스커버리는 26개 점포에서 총 190억 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0.8%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3월 매출이 크게 향상됐고, 6월 매출도 5월 못지않게 좋았다.
컬럼비아는 1% 감소세로 선방했다.
7월을 제외하고는 큰 기복 없이 고른 실적을 나타냈다.


이어 케이투는 149억4,500만 원(26개 전점)의 매출로 전년대비 -14.2%, 노스페이스는 124억9,600만 원(24개점)으로 -17%, 블랙야크는 150억700만 원(26개점)으로 -10%, 코오롱스포츠는 152억200만 원(26개점)으로 -11.9%, 아이더는 134억2,100만 원(26개점)으로 -13.7%의 역 신장을 각각 기록했다.


주요 점포에서의 실적을 살펴보면, 부산 본점에서는 10개 브랜드가 7개월 간 93억9,100만 원의 매출로 -11.4%의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
밀레와 디스커버리만 신장했고 나머지는 역 신장이다.


롯데 광복점에서는 -18%로 더 부진했다.
아이더를 제외한 9개 브랜드가 전부 역 신장이다.
특히 2월과 7월에는 30% 이상의 큰 폭 역 신장을 나타냈다.


롯데 아울렛 수완점에서는 -10.2%의 감소세다.
블랙야크가 19.7%, 코오롱스포츠가 6%의 성장세로 활약했지만 케이투, 노스페이스, 네파, 밀레 등이 두 자릿수의 큰 폭 역 신장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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