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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 임대乙 전환 요구에 불안 ‘증폭’

아울렛·대형마트 등으로 적용 채널 확대
박해영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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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수수료에 관리비 등 입점사 부담
판매사원, 수수료 이슈 회피 ‘꼼수’ 비판

 
아울렛, 대형마트 등이 최근 특정매입에서 임대을 방식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주요 3대 대형 유통사가 운영 중인 아울렛, 대형마트 등이 패션업체들과 계약을 갱신하면서 특정매입에서 임대을 계약으로 바꾸자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업체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유통사 측은 임대을 계약으로 전환해도 종전 수수료 17~19%를 유지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그런데 임대을 방식에서 이 수수료는 일종의 월 임대료 역할만 할 뿐이다. 여기에 종전 특정매입 당시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관리비, 카드수수료, 단말기 수수료 등을 추가로 업체가 떠안게 된다.

결과적으로 제반 비용이 오르며 수수료가 오르게 되는 셈이다.

유통사들이 임대을 전환을 추진하는 이유 중 하나로는, 중간관리 판매사원에 대한 부담을 피하기위한 의도라는 해석도 나온다. 판매직 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유통사가 이 문제를 협력사에 떠넘기려 한다는 것이다.

또 공정거래위원회가 유통사 수수료 인상에 대해 강도 높은 제재를 가함에 따른 차선책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수수료와 노동법에 대한 정부의 관리가 심화된 1년 사이 임대을 전환을 요청한 점포가 30% 이상 급격히 증가한 점이 이를 방증한다. 반면 입점 브랜드가 아쉬운 중소아울렛 업체는 아직 특정매입을 90% 이상 유지하고 있다.

3사 아울렛 90여개 점 중 90% 이상이 임대을 전환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대을로 전환한 일부 업체는 실제 운영 비용이 종전에 비해 크게 증가해 최소 수수료 2~3%를 올리는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수수료를 종전과 동일하게 운영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늘고 있다.

더욱이 유력 유통사 중심으로 임대을 요청이 있는 만큼 섣불리 이를 거부할 수도 없는 게 업체 입장이다. 재계약 시점에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철수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주요 유통사들이 가장 먼저 전환을 요청하는 대상은 주로 모노 브랜드, 백화점과 아울렛을 모두 유통하는 중대형 브랜드 중심인 것으로 나타났다. SPA, 멀티숍, 편집숍, 신규 입점 브랜드는 대상에서 제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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