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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씨’ 겨울다운 길어졌다

벤치파카 등 총 5모델 선봬
조은혜기자, ceh@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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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의 여성복 ‘이엔씨’가 겨울다운을 예년보다 긴 기장으로 출시했다.

롱 기장의 벤치파카 모델을 새롭게 구성한 것은 물론 짧은 기장(허벅지, 무릎)의 모델도 종전보다 길이를 평균 1단 정도 늘렸다.

‘이엔씨’ 디렉터 박선준 이사는 “롱 기장의 수요증가에 따라 다운 아우터 길이를 조정했으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위해 벤치다운을 원피스, 치마 등 여성스러운 이너 아이템과 매치한 페미닌 캐주얼 룩으로 풀어 시즌 컷에도 반영했다”고 말했다.

겨울다운 아우터는 총 5가지(벤치파카 모델 2개,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짧은 모델 2개, 기획 모델 1개)다. 가격은 20만 원대부터 60만 원대다. 지난 3일 세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시즌은 내부 충전재로 광양훼더의 프렌치다운 ‘마루모(MARUMO)’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제품의 가치를 높여 저가와 구분하고 정상 판매에 힘을 싣기 위해서다.

프렌치다운은 자연방목을 통해 생산돼 다운의 볼이 매우 크고 풍성해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것이 특징으로, 고객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별도 라벨을 부착해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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