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속보
신주원
sewonatos
데일리뉴스 > 뉴스종합 > 상권유통   

롯데, 백화점 사업 수술 시작됐다

2011년 이후 매출, 영업이익 내리막
오경천기자, okc@apparelnews.co.kr
기사보내기    
기사 스크랩 네티즌 100자 코멘트

안양·인천·부평점 매각 명단 올라
영등포점은 2019년까지 사용 연장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롯데쇼핑(대표 강희태)이 백화점 사업의 수술에 돌입했다. 
 
비효율 점포를 정리하면서 수익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은 2011년 대비 반토막 수준도 안 된다. 매출도 2012년 정점을 찍은 이후 내리막길이다.
 
현재 비효율 점포 정리 명단에는 안양점, 인천점, 부평점 등 3개 점포가 올라와 있다.
 
이들 3개 점포는 롯데백화점의 하위권 매장들이다. 안양점은 2017년 기준 34개 점포 중 31위(매출 1,420억 원), 인천점은 29위(1,759 억 원), 부평점은 34위(1,062억 원)로 꼴찌 점포다.
 
인천점과 부평점은 롯데가 2013년 신세계가 운영 중인 인천터미널점을 매입하면서 공정위와 독과점 방지 차원에서 매각을 약속했다. 롯데는 2개 점포를 매각하고 올 연말 신세계가 영업을 종료하는 인천터미널점을 인천 지역 대표 점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인천터미널점은 신세계백화점 13개 점포 중 5위권으로 상당히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점포다.
 
2016년 6,711억 원, 2017년 6,32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 인천점과 부평점 2개 점포를 합친 매출보다 2.5배나 큰 규모다.
 
하지만 인천점과 부평점 매각이 순조롭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해 11월부터 매각을 위해 수차례 입찰에 나섰지만 희망자가 없어 모두 유찰됐다.
 
국내 백화점 유통이 포화인 가운데 ‘백화점 용도로의 활용’이라는 제약 조건이 따르면서 매각이 쉽지 않은 상황. 이에 공정위는 내년 5월 19일까지 매각 기한을 1년 연장했다.
 
안양점도 매각을 추진 중이다. 안양점은 2002년 개장 당시만 해도 안양 지역의 유일한 백화점으로 집객력이 좋았다. 하지만 2012년 평촌점 오픈 이후 소비가 분산 되면서 매출이 급감했다. 안양점은 안양역사주식회사와 2032년 까지 임차 계약을 맺은 상태로, 현재 엔터식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영업권 양도를 협의 중이다.
 
롯데는 이 외에도 영플라자 청주점 매각을 추진 중이다. 부지와 건물 모두 롯데쇼핑 소유로 일부 유통사와 매각을 협상했으나 결렬 됐다. 이에 롯데는 매각은 물론 위탁 운영, 임대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롯데의 알짜 점포로 꼽히는 영등포점에 대해서는 대안 마련에 착수한 상태다.
 
지난해 말로 점용 허가 기간이 만료된 영등포점은 2년간 추가 사용허가를 받은 상태. 2019년까지만 영업이 가능하다. 영등포점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에 이은 4위권 점포다.


어패럴뉴스 관련기사 키워드 검색
[롯데쇼핑, 롯데백화점]



 ■ 키워드 1 : 롯데쇼핑
  • 롯데쇼핑 간부사원 수시이동 인사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쇼핑(대표 이원준, 강희태)이 최근 간부사원 수시이동 인사를 단행했다.총 13명의 이동 및 보직인사가 이뤄졌으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차장(S2) 3명 ▲ 구동욱 구리점 생활가전 플로어(Floor)장▲ 구자현 해외사업본부...
  • 롯데, 1,400명 규모 ‘e커머스사업본부’ 공식 출범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롯데쇼핑(대표 이원준, 강희태)이 8월 1일 1,400여명 규모의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를 공식 출범 하고 온라인 사업 강화에 출사표를 던진다. 온라인 업계 1위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롯데쇼핑은 앞서 향후 5년간 3조원을 투자해 2022년...
  •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11월 오픈
    이케아·스포츠용품점 입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쇼핑(대표 강희태)의 프리미엄아울렛 용인 기흥점이 연내 문을 연다.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용인 기흥점은 경기 용인시 도시계획시설 시장11호인 기흥구 고매동 산 38-20 골드CC와...
더 보기




 ■ 키워드 2 : 롯데백화점
  • 청담동 명품거리 ‘절반이 비었다’
    이커머스에 포커싱하고 있다. 특히 국내 면세점이 늘면서 입점할 곳도 늘었고 이커머스 강화도 무관하지 않다. 올해 상반기 신세계, 현대, 롯데백화점의 명품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6% 대 신장했다. 그 중 이커머스에서 두 세 자리씩 신장하고 있다. 향후 상권...
  • 엘리든 플레이 X 세인트제임스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출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백화점의 영 컨템포러리 여성 편집샵 브랜드 ‘엘리든 플레이(ELIDEN PLAY)’가 셀럽들의 티셔츠로 사랑 받고 있는 프렌치 캐주얼 브랜드 '세인트제임스(SAINT JAMES)'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8월 17일 출시한다. 이번...
  • MCM, 롯데백화점 본점 새단장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엠씨엠(MCM)'이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위치한 MCM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새롭게 단장한 MCM 매장은 롯데백화점 본점 1층 내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럭셔리 매장 군에 부티크 형태로...
더 보기

기사 스크랩 네티즌 100자 코멘트


데일리뉴스 > 뉴스종합 > 상권유통   
상권유통
 패션 | 상권유통 | 원부자재 | 협력업체 | 기관아카데미 | 사람과사람들 | 기타 |
kshop
centrestage
LICENTIA
Blue Mountain
pnpcom
세원ATOS
koreafashioncontest
사람들
.
어패럴뉴스
알립니다  ·  바로잡습니다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이용 불편 접수
회사소개 | 광고문의 | 구독신청 | 인터넷 회원신청 | 한국패션브랜드연감 | 결제오류수정
저작권 규약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컨텐츠 제휴문의
(주)어패럴뉴스사.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71 5층 505호 (구로동, 벽산3차 디지털밸리)
사업자등록번호 : 105-81-5460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구로 제1655호.
.Tel : 02-2025-2200.   Fax : 02-2025-2345.
.www.apparelnews.co.kr,   m.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