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속보
2018.05.25(금)   [광고·문의]
신주원
sewonatos
데일리뉴스 > 뉴스종합 > 상권유통   

롯데, 백화점 사업 수술 시작됐다

2011년 이후 매출, 영업이익 내리막
오경천기자, okc@apparelnews.co.kr
기사보내기    
기사 스크랩 네티즌 100자 코멘트

안양·인천·부평점 매각 명단 올라
영등포점은 2019년까지 사용 연장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롯데쇼핑(대표 강희태)이 백화점 사업의 수술에 돌입했다. 
 
비효율 점포를 정리하면서 수익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은 2011년 대비 반토막 수준도 안 된다. 매출도 2012년 정점을 찍은 이후 내리막길이다.
 
현재 비효율 점포 정리 명단에는 안양점, 인천점, 부평점 등 3개 점포가 올라와 있다.
 
이들 3개 점포는 롯데백화점의 하위권 매장들이다. 안양점은 2017년 기준 34개 점포 중 31위(매출 1,420억 원), 인천점은 29위(1,759 억 원), 부평점은 34위(1,062억 원)로 꼴찌 점포다.
 
인천점과 부평점은 롯데가 2013년 신세계가 운영 중인 인천터미널점을 매입하면서 공정위와 독과점 방지 차원에서 매각을 약속했다. 롯데는 2개 점포를 매각하고 올 연말 신세계가 영업을 종료하는 인천터미널점을 인천 지역 대표 점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인천터미널점은 신세계백화점 13개 점포 중 5위권으로 상당히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점포다.
 
2016년 6,711억 원, 2017년 6,32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 인천점과 부평점 2개 점포를 합친 매출보다 2.5배나 큰 규모다.
 
하지만 인천점과 부평점 매각이 순조롭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해 11월부터 매각을 위해 수차례 입찰에 나섰지만 희망자가 없어 모두 유찰됐다.
 
국내 백화점 유통이 포화인 가운데 ‘백화점 용도로의 활용’이라는 제약 조건이 따르면서 매각이 쉽지 않은 상황. 이에 공정위는 내년 5월 19일까지 매각 기한을 1년 연장했다.
 
안양점도 매각을 추진 중이다. 안양점은 2002년 개장 당시만 해도 안양 지역의 유일한 백화점으로 집객력이 좋았다. 하지만 2012년 평촌점 오픈 이후 소비가 분산 되면서 매출이 급감했다. 안양점은 안양역사주식회사와 2032년 까지 임차 계약을 맺은 상태로, 현재 엔터식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영업권 양도를 협의 중이다.
 
롯데는 이 외에도 영플라자 청주점 매각을 추진 중이다. 부지와 건물 모두 롯데쇼핑 소유로 일부 유통사와 매각을 협상했으나 결렬 됐다. 이에 롯데는 매각은 물론 위탁 운영, 임대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롯데의 알짜 점포로 꼽히는 영등포점에 대해서는 대안 마련에 착수한 상태다.
 
지난해 말로 점용 허가 기간이 만료된 영등포점은 2년간 추가 사용허가를 받은 상태. 2019년까지만 영업이 가능하다. 영등포점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에 이은 4위권 점포다.


어패럴뉴스 관련기사 키워드 검색
[롯데쇼핑, 롯데백화점]



 ■ 키워드 1 : 롯데쇼핑
  • 롯데마트, 中 북경 21개 점포 매각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롯데쇼핑(대표 이원준, 강희태)이 중국 북경 내 롯데마트 10개 점과 롯데슈퍼마켓 11개 점을 현지에서 ‘우마트’를 전개 중인 중국의 대형유통업체 우메이그룹에 매각한다. 매각금액은 약 2,400억 원대로, 화북법인 지분의 약 87%를...
  • 롯데쇼핑, 6월 패션 통합 법인 출범
    롯데쇼핑(대표 이원준, 강희태)이 글로벌패션(GF) 사업부문을 분사, 패션계열사 엔씨에프(대표 설풍진)와의 통합을 공식화했다. 롯데쇼핑은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열고 GF사업부문 브랜드와 인력을 오는 6월 1일 엔씨에프에 273억 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하고, 엔씨에프에...
  • 롯데쇼핑, 간부사원 이하 인사
    롯데쇼핑(대표 이원준, 강희태)이 6일부로 간부사원 이하 수시이동 및 겸직 인사를 단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동 및 보직(총 8명) ▲ 권재영 차장 인천터미널점 여성패션 플로어장→ 잡화여성부문 여성캐주얼팀장▲ 전윤섭 차장 잡화여성부문...
더 보기




 ■ 키워드 2 : 롯데백화점
  • 좋은사람들, ‘똑똑한 위생팬티’ 판매채널 다각화
    1위 매장인 올리브영에서도 판매 중이다. 당초 일회성으로 기획됐던 팝업스토어는 고객의 요청이 이어지자 2차 현대백화점 판교점, 3차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 등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9일에는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4차 팝업스토어가...
  • ‘유니클로’ 첫 리조트웨어 컬렉션 출시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상품은 상이하다. 전 상품 라인업은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유니클로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인 명동중앙점, 롯데월드몰점, 신사점, 강남점 및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 5개 매장에서 판매할...
  • 백화점 진출 온라인 아동복 ‘날개 달았다’
    추가 할 계획이다. ‘오즈키즈’도 팝업매장전개를 통해 백화점 유통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롯데 관악점, 인천점, 안양점 등 주로 롯데백화점을 통해 백화점 유통을 진행하고 있으며, 백화점 매출이 월평균 3천만 원대로, 올해에도 팝업매장 포함 5~6개 백화점...
더 보기

기사 스크랩 네티즌 100자 코멘트


데일리뉴스 > 뉴스종합 > 상권유통   
상권유통
 패션 | 상권유통 | 원부자재 | 협력업체 | 기관아카데미 | 사람과사람들 | 기타 |
CBME
LICENTIA
Blue Mountain
짐꾸니
세원ATOS
indiebrandfair
사람들
어패럴뉴스
알립니다  ·  바로잡습니다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이용 불편 접수
회사소개 | 광고문의 | 구독신청 | 인터넷 회원신청 | 한국패션브랜드연감 | 결제오류수정
저작권 규약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컨텐츠 제휴문의
(주)어패럴뉴스사.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71 5층 505호 (구로동, 벽산3차 디지털밸리)
사업자등록번호 : 105-81-5460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구로 제1655호.
.Tel : 02-2025-2200.   Fax : 02-2025-2345.
.www.apparelnews.co.kr,   m.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