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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엠, 온라인 플랫폼 ‘더삼칠팔’ 런칭

2030 여성 회원 50만명 확보
박해영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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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뷰티 등 300개 브랜드 입점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케이엔엠(대표 김충신)이 50만 명의 온라인 회원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온라인 플랫폼 ‘더삼칠팔을 이달 런칭한다.

16년 동안 일본 속옷 브랜드 ‘에메필’의 온라인 자사몰을 운영해 온 이 회사는 해당 사이트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리런칭하기로 했다.

더삼칠팔은 마니아 성격의 에메필 회원을 50만 명이나 확보하고 있다. SNS도 1만2천여 명의 팬층이 이미 구축되어 있어 일반 플랫폼 보다 유리한 여건에서 출발한다.

여성들의 온라인 놀이터를 콘셉트로 정한 것도 바로 여성 회원 자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50만 명 회원 중 20대와 30대 고객 층이 90%에 달하며 재 구매 비중도 높다.

이 회사는 소프트 런칭에 300개 브랜드를 입점 시킬 계획이다.

카테고리 구성은 패션은 물론 뷰티, 인테리어, 리빙, 펫, 패션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구성한다.

고객과 제조사가 스토리를 공유하는 공간 ‘스토리’, 고객이 직접 원하는 상품을 만들 수 있는 ‘나도MD’, 좋은 상품을 미리 사용하고 평가하는 ‘체험단’, 디자이너가 직접 운영하는 ‘클래스’ 등의 콘텐츠로 꾸며진다.

코웍 비즈니스도 강화한다.

마케팅 전문 회사 플라잉 하우스 미디어와 협업해 다양한 채널에 PR을 진행하는 한편 플리마켓 ‘코스모마켓’을 전개 중인 길리앤코와 손잡고 인플루언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특히 20대 패션 란제리를 전개하며 자체적으로 기획한 온라인 마케팅,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시도할 예정이다.

온라인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모바일 앱도 개설, 매거진을 보는 듯 한 쇼핑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입점 업체를 위해 결제 방식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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