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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매장탐방 - ‘미센스·에꼴’ 퀸스로드아울렛점

“매출의 70% 단골 고객이 좌우”
조은혜기자, ceh@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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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미 점주 8년째 인연 이어가
‘에꼴’ 복합 매장 시너지 효과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대구 퀸스로드아울렛에 위치한 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의 여성복 ‘미센스·에꼴’ 복합매장은 월평균 8천만 원 이상, 최고 1억2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우량 매장이다.

평일과 주말 차이 없이 일주일 내내 꾸준한 매출이 나오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거두고 있다.

이곳은 판매경력 15년차의 서영미 점주가 운영하고 있다. 진도모피로 시작해 8년 전 ‘미센스’와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운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9월 14일 매장을 확장해 ‘에꼴’까지 두 브랜드를 한 곳에서 선보이고 있다.

상권 특성상 유동고객비중이 낮고 고정고객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실 구매 목적으로 찾는다. 방문고객 대부분이 구매로 이어지며,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단골고객 구매일 만큼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가장 비중이 높은 연령대는 40대로, 전체 고객의 60%를 차지한다. 20%는 30대, 나머지는 20대와 50대 이상이다. 때문에 직장인 비중이 높고 세트나 아우터 위주로 반응이 높게 나온다. 한번 방문하면 평균 30만 원 이상을 구매해간다.

‘에꼴’이 함께 구성되면서 아우터 판매와 객단가 상승에 힘이 실리고 있다. 추동 코트 류가 특히 인기를 끌었다. 기장 감이 긴 롱 스타일, 퀄리티 높은 소재에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이 주로 팔렸다.

서영미 점주는 “고객 응대에 있어 가장 신경쓰는 것이 세트판매를 위한 착장제안”이라고 말했다.

30~40대 직장인을 겨냥해 출퇴근 복장으로 선호하는 무난하면서도 갖춰 입은 느낌이 드는 스타일을 제안하고, 아우터 판매에 있어서도 아우터가 더욱 돋보이는 이너 연출에 집중해 이너까지 동시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TV, 잡지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고 매장의 상품 코디에 접목하며 꾸준히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서 점주는 “8년째 함께한 단골들이라 체형, 성향, 선호스타일 등을 잘 알고 맞춤형 제안을 하다 보니 고객들이 옷을 선택하기 편하고 믿음이 간다며 꾸준히 자주 찾는다”며, “새롭게 구성된 ‘에꼴’이 ‘미센스’와 접목하기 수월한 편이라 이전보다 세트구매가 활발해지고 신규 고객 유입이 느는 등 하면 할수록 좋은 시너지를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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