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속보
신주원
sewonatos
데일리뉴스 > 뉴스종합 > 패션   

주요 여성복 상반기 가두점 매출 ‘작년 수준’

조은혜기자, ceh@apparelnews.co.kr
기사보내기    
기사 스크랩 네티즌 100자 코멘트

11개 중 9개 소폭 증감 또는 보합
1분기 침체, 2분기 봄 상품 활기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주요 여성복 브랜드의 올 상반기 가두점 매출 동향을 조사한 결과<표 참고> 대부분 보합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개 브랜드 중 ‘지센’과 ‘나인온스’만 두 자릿수 신장했고 나머지는 소폭 증감 또는 보합세로 마감했다. 겨울 상품이 부진했지만 2분기 봄 상품이 활기를 띄면서 대체로 1분기 마감 때보다 개선됐다.

1분기는 아우터가 힘을 쓰지 못하며 2월까지 고전했고 3월부터 트렌치코트, 재킷 등 간절기 아우터 수요가 올라오며 조금 숨통이 트였다. 2분기는 4월에 잦은 미세먼지 경보로 집객력이 떨어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만회를 꾀했고, 5월과 6월은 여름 상품이 예년보다 반응이 더뎠지만 봄 상품 수요가 늦게까지 이어져 비교적 선방했다.

브랜드별로 보면 대현의 ‘블루페페’는 1분기 매장 수가 4개, 2분기 8개점이 증가했고, 린넨재킷과 블라우스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3% 신장으로 마감했다.
 
세정의 ‘올리비아로렌’은 1분기 겨울 헤비물 판매부진으로 점당매출이 하락했으나, 봄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남부권 점당매출 하락에 대한 대응과 서울 및 수도권 중심 신규오픈을 진행하면서 전년 보합을 유지했다.

2분기는 날씨영향, 전반적인 가두매장 집객력 하락으로 여름상품 반응이 전년대비 미비했다. 5월 감사의 달 스타일링 고객초대회 진행 등을 통해 집객력을 강화하며 추가매출 창출에 집중, 상반기 누계를 소폭(0.9%) 신장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신원은 세 브랜드 모두 보합세로 마감했다.
 
‘씨’는 1분기 전년대비 비교적 따뜻한 날씨로 아우터 판매가 감소했고, 2분기는 잦은 미세먼지 영향으로 고객들이 백화점 쇼핑을 선호하면서 가두점 매출 신장이 쉽지 않았다.

‘베스띠벨리’는 브랜드 컨셉 변화를 진행하고 시장상권, 부진매장을 중심으로 비효율을 축소하면서 유통망이 예년보다 감소했다.

‘비키’는 상반기는 전반적인 컨디션 개선에 주력했다. 1분기 상품성 개선(디자인 및 퀄리티 향상), 2분기는 매출외형개선을 통한 가두점 오픈을 추진하며 하반기 대비에 초점을 맞춰 움직였다.

씨엔에스컴퍼니의 ‘나인온스’는 1분기 유통망의 질적 변화와 홈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인숍(in shop) 유통망 확대에 집중하면서 대리점은 효율 중심의 매장 운영에 주력했다. 2분기는 물량 소폭 증가에도 월별 주력상품이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정상 판매 비중이 증가했고, 판매 예측 및 재고관리를 통해 물량 과부족의 불확실성 최소화에 노력하면서 상반기 누계 두 자릿수 신장으로 마감할 수 있었다.

아마넥스의 ‘아날도바시니’는 1분기 대부분 겨울상품 판매가 부진한 반면 3월까지 길게 수요가 이어졌고, 봄 신상품 매출이 주춤했다. 2분기는 야상, 트렌치코트, 전략아이템 판매가 증가했다. 간절기 재킷과 캐주얼한 스타일 아우터가 강세를 보였다.

위비스의 ‘지센’은 1분기는 컬러풀한 간절기 기획경량 제품의 반응이 좋았다. 소모코트 시리즈와 트렌치코트 시리즈가 매출을 주도했다. 유럽, 일본 소재들을 폭넓게 사용하고 내추럴한 컬러와 실루엣으로 퀄리티를 한층 높인 것이 주요했다는 내부 분석이다.

2분기 여름 시즌 초반 매출은 유럽 린넨 소재 제품군들이 주도했고, 여름 중반은 바캉스 시즌을 겨냥한 투고라인, 원 포인트 티셔츠와 플라워 모티브의 블라우스, 원피스 등 다양한 패턴과 모티브의 블라우스 시리즈들이 활기를 띄었다.

인디에프의 ‘조이너스’는 1분기 겨울 상품 판매가 전년보다 빠졌고, 봄 아우터류 판매는 호조를 보였다. 2분기는 신규 고객 수가 전년대비 45% 증가하며 부진을 만회했다.

‘꼼빠니아’는 지난해 우수 가두점 확보 및 비효율 점포 개선을 진행, 올 1분기 매출이 증가했다. 2분기는 여름 신상품 반응 호조로 전년 대비 판매율이 10%, 매출이 15% 개선됐다.

이새에프앤씨의 ‘이새’는 1분기 대리점 프로모션과 봄상품(트래블 아이템, 간절기 경량패딩) 판매호조로 유통망 증가없이 전년대비 6% 신장을 기록했다.

2분기는 기온 영향으로 여름제품 판매반응이 예년보다 늦어졌다. 이후 핫 서머 상품 매출이 상승 하며 전년비 신장으로 마감했다.

하반기는 가두점 오픈 호재와 길어지는 여름으로 신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관련기사 키워드 검색
[여성복,가두점]



 ■ 키워드 1 : 여성복
  • 마리오아울렛, 각종 할인전 진행
    티셔츠, 셔츠, 맨투맨, 청바지를 최대 90% 할인한다. ‘홈캉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몰 ‘마리오몰’ 할인전도 준비됐다. 여성복 ‘조이너스’와 ‘꼼빠니아’ 가을 상품을 오픈 기념 최대 80% 할인한다. 아동복 ‘트윈키즈’는 간절기 상품을 최대 90%...
  • ‘에그헤드’ 라이프스타일 상품 확장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블루먼데이(대표 신소영, 양선홍)의 ‘에그헤드’가 라이프스타일 영역을 확대한다. 여성복과 잡화 등을 전개하는 ‘에그헤드’는 올해 춘하 자체 개발한 패턴물의 스카프, 원피스 등을 출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추동시즌은 수면안대,...
  • 패션그룹형지, 광복절 기념 ‘대한패션만세’ 이벤트
    ‘대한패션만세’를 진행한다. 3.1독립운동 100주년이었던 지난 3월 진행한 ‘가격 독립 이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먼저, 형지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는 8월15일, 광복절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브랜드별 8가지...
더 보기




 ■ 키워드 2 : 가두점
  • ‘클라이드앤’ 가두점 효율 총력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이 캐주얼 ‘클라이드앤’의 가두점 점효율 높이기에 나섰다. 가두점 매장 수를 연내 55개(지난해 40여개)까지 늘리는 등 적극적인 외형확장을 계획했으나, 점 효율 하락을 고려해 매장 철수와 신규 오픈을 병행하고...
  • 패션 업계, 온라인 런칭戰 치열
    부활시키는 것보다 완전히 새로운 브랜드 런칭이 고객층 확보에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오프라인 채널은 백화점이든 가두점이든 신규 고객확보가 어렵다. 해마다 집계하는 고객 평균 연령이 계속 높아지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기존고객...
  • 빈폴, 고객 감사 추억소환 이벤트 ' 헌옷 줄게, 새옷 다오' 진행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빈폴멘/빈폴레이디스(백화점/가두점 정상 매장 기준, 아울렛/면세점/온라인 제외) 매장에서 헌 옷을 새 옷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빈폴의 <헌옷 줄게, 새옷 다오> 추억 소환...
더 보기

기사 스크랩 네티즌 100자 코멘트


데일리뉴스 > 뉴스종합 > 패션   
패션
 패션 | 상권유통 | 원부자재 | 협력업체 | 기관아카데미 | 사람과사람들 | 기타 |
LECTRA_Seminar
Premierevision
FashionTokyo
EBIZWAY
SKY
PREVIEW
LICENTIA
Blue Mountain
세원ATOS
사람들
.
어패럴뉴스
알립니다  ·  바로잡습니다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이용 불편 접수
회사소개 | 광고문의 | 구독신청 | 인터넷 회원신청 | 한국패션브랜드연감 | 결제오류수정
저작권 규약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컨텐츠 제휴문의
(주)어패럴뉴스사.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43, 808호 (구로동, G-하이시티)
사업자등록번호 : 105-81-5460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구로 제1655호.
.Tel : 02)2224-3411.   Fax : 02)2224-3417.
.www.apparelnews.co.kr,   m.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