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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패션머티리얼 ‘나노포라’ 흡수합병

나노 섬유 대량 양산 체제 구축
임경량기자, lkr@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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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패션머티리얼 ‘나노포라’ 흡수합병

 

나노 섬유 대량 양산 체제 구축

 

‘10억 분의 1’ 초극세사 시장 공략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최석순)이 나노 섬유의 대량 생산 기술을 보유한 나노포라(대표 노환권)를 흡수 합병한다. 

나노포라는 2012년 설립됐으며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이 100% 지분을 보유한 관계사다.

코오롱은 일찌감치 나노섬유에 관심을 갖고 대량 생산 체제를 준비해 왔다.

지난 2012년 직접 10억 원을 출자해 전북지역대한연합기술지주회사와 투자결의를 맺고 대량 양산 체제 구축에 6년간 투자해 온 것.

전 세계 나노섬유는 지난 2016년 기준 3,500억 원 규모다.

해 마다 수직 성장 중이다. 기능성 의류뿐만 아니라 필터, 고성능 전지 분리막, 메디컬 소재 등 사용 용도 역시 다양해 미래의 섬유라고 불린다.

문제는 대량 양산 체제인데 코오롱패션머티리얼로 흡수합병된 나노포라가 대량생산 파일롯 공정 조건 개발을 완료했다. 폴리머(분자 중합 화합물)개발 등 나노 섬유 시제품 제작에 이어 대량 생산 단계에 진입했다는 것. 

때문에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나노포라 흡수 합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을 겨냥, 마케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기 양산화 구축 완료에 성공하면서 의류 시장 및 산업용 소재 시장으로 영역 다각화도 빠른 사업 추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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