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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핏’ 내년 2천억 매출

정통 스포츠웨어 시장 ‘뉴 히어로’ 부상
오경천기자, okc@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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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핏’ 내년 2천억 매출

정통 스포츠웨어 시장 ‘뉴 히어로’ 부상

올해 150개 매장, 1,500억 원 달성 전망

 

다이나핏코리아(대표 정영훈)가 스포츠 ‘다이나핏(DYNAFIT)’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그룹 내 성장세와 목표 달성률이 가장 뛰어나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 규모를 단기간에 대폭 키우겠다는 의도다. 런칭 3년 차인 올해 1,500억 원, 4년 차인 내년에는 2,000억 원대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이나핏’은 2017년 초 런칭, 2년 만인 지난해 100개 매장을 구축하고 700억 원(판매가 기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목표는 작년의 2배가 넘는 1,500억 원. 매장 수는 150개점 돌파다.

5월 말 현재 매장 수는 140여 개점으로 올해 들어서만 40여 개점을 열었다. 또 오픈이 확정된 매장까지 합치면 150개 이상이다. 목표 유통 수를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

매출도 작년대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트레이닝복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졌다면 올해는 트레이닝복을 비롯해 티셔츠, 바람막이, 팬츠 등 고른 판매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신호다.

내부적으로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목표했던 1,500억 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스포츠 시장에서 보기 드문 성장세다. 그것도 트렌드 스포츠웨어가 아닌 나이키, 아디다스, 데상트, 언더아머 등 기라성 같은 브랜드들이 장악하고 있는 정통 스포츠웨어 시장에서의 성장은 더욱 힘든 일이다.

내년에는 2,000억 원 이상을 바라본다. 올해 목표했던 유통과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내년 역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2,000억 원대 브랜드로 키운다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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