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7월 10 20:08:52일
박시형 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6월 26일 오전 10시, 롯데 영등포점 역사 입구에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이날 영등포점 3층에서 진행된 면세품 반값 세일을 찾은 사람들이다. 롯데는 온라인에 이어 영등포, 노원 등 오프라인 일부 점포에서 진행된 면세품 할인전을 통해 3일간 5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정부가 재고 면세품의 내수 판매를 허용한 기간은 오는 10월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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