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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듀스, 美 BBC社와 공동 '돌하우스' 아시아 시장 공략

발행 2004년 06월 21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시듀스(대표 윤혁)가 수입 여성 영캐주얼 ‘돌하우스’로 미국 본사인 비비씨어패럴사와 공동으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한다. 양사는 최근 3년간 120억원을 투자해 파트너십 형태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22일 비비씨사의 앨버트 쉐버 대표가 시듀스를 방문, 30억원의 초기 투자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듀스는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전체의 마스터 라이센스를 확보하고 중국, 대만, 일본 등지의 현지 파트너와 ‘돌하우스’ 판권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 중이다. 중국 진출과 관련해서는 올 가을 홍콩과 상해에 독립 매장 오픈을 위한 사전 실사 및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오는 2006년까지 국내 80개를 비롯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지에 300개 매장 전개를 목표로 미국 본사와 공동 투자 형태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듀스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지니웍스어뮤즈먼트의 자회사로 영상, 음반 등 인프라를 기반으로 패션과 엔터테인먼트의 요소를 결합한 ‘패션테인먼트’라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활용 국내에 18개 ‘돌하우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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