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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아동복 가두점·할인점 안책

발행 2005년 03월 0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올 춘하 시즌 선보인 신규 아동복 중 백화점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는 입점이 저조했으나 가두점과 할인점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는 유통망 확보가 비교적 순조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은 ‘오시코시비고시’를 제외한 나머지 브랜드 중 ‘까띠미니’ 만이 1개점에 입점했으며 할인점은 이마트를 중심으로 입점이 활발했다.


보령메디앙스의 ‘오시코시비고시’는 롯데 9개, 현대 2개 등 총 12개 매장을 확보, 백화점을 대상으로 런칭한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매장을 확보했다.


현재 대구와 대전에 있는 백화점 3곳과도 입점을 논의 중으로 대리점 개설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25개 유통망에서 7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정했다.


파스빌의 ‘바비스타일’은 지난 5일 동부이촌동에 첫 직영점을 오픈했으며 직영점 2곳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상반기 중 백화점 수시 입점을 추진해 올해 8개 매장, 32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리얼컴퍼니의 ‘까띠미니’는 현대 무역점에만 입점해 영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3개 매장에서 15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행텐코리아의 ‘행텐키즈’는 현재 복합매장 포함 27개 유통망을 구축했으며 40개 매장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원색의 ‘톰과제리’는 이마트 21개, 대리점 3개 등 총 24개 매장을 확보, 일평균 100만원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연내에 할인점 30개, 대리점 10개를 구축 80억원의 매출을 올릴 방침이다.


와이케이글로벌의 ‘디즈니’는 이마트 16개, 대리점 5개 등 총 39개 유통망을 구축해 놓고 있으며 연내에 5개를 추가할 계획이다.


올 매출 목표는 70억원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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