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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업체 추동 캠페인 브라 출시

발행 2007년 08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란제리 전문 업체들이 최근 추동 시즌 캠페인 브라를 일제히 출시했다.

올 추동 시즌에는 기존 캠페인 브라 제품에서 크게 변화를 시도하지 않고  기능성을 추가하거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신영와코루의 ‘비너스’는 지난 시즌 ‘브이캐치 브라’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V’ 라인을 살린 ‘워너 뷔(Wanna V)’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우레탄 몰드컵을 이용해 피팅감이 편안하고 부드러우며, 더블업 사이드본으로 옆 라인도 놓치지 않는다.

저중심 설계 방식으로 가슴 밑 부분부터 올려 주는 푸쉬업 기능을 가미했으며, 디자인은 중세 시대의 클래식한 느낌을 간직하면서 모던함이 느껴지도록 했다.

남영L&F의 ‘비비안’은 브래지어 날개의 기능을 개선한 ‘라인핏 브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날개 원단 사이에 부착된 ‘투명 패널’이 브래지어 컵 속의 지방이 옆으로 빠져 나가지 않도록 잘 감싸주고 가슴 옆 부분의 군살을 정리해 몸매를 매끄럽게 연출해준다.

또 날개 원단으로 탄력성이 강한 원단을 두 겹으로 사용해 피부에 밀착감이 뛰어나며, 활동할 때 더욱 편안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트라이엄프인터내셔널코리아의 ‘트라이엄프’는 기존 ‘딥브이 브라’를 업그레이드한 ‘딥브이 아트 오브 시덕션’을 선보인다.

V자 저중심 디자인으로 가슴선이 깊게 파인 옷에도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굴곡을 연출해 주며, 트라이엄프 볼륨 강화 라인인 맥시마이저 특유의 푸쉬 업 기능으로 빈약한 여성의 가슴도 자연스럽게 채워준다.

특히 풍만하면서도 아름다운 가슴 굴곡을 만들어주는 딥브이 브라에 화려한 리본으로 로맨틱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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