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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스코리아,‘니콜라이’ ‘칙 바이 니키힐튼’ 런

발행 2008년 05월 27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세계적 호텔 체인인 힐튼 가문의 상속녀이자 배우, 모델,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니키 힐튼이 자신의 브랜드 ‘니콜라이’와 ‘칙 바이 니키 힐튼’으로 국내 사업을 시작한다.


니키 힐튼의 브랜드를 전개하는 미국 패션그룹 TFS의 메이어 어셔 회장과 함께 지난 21일 입국한 니키 힐튼은 22일 한강 잠원지구 선상 바 ‘프라디아’에서 런칭 패션쇼를 열고 두 개 브랜드의 추동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또 23일에는 청담동 클럽 엔써에서 런칭을 기념한 자선 파티를 열고 파티 수익금 전액을 유방암 예방 후원을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했다. 

‘니콜라이’와 ‘칙 바이 니키힐튼’의 국내 영업은 TFS의 한국 법인으로 지난해 설립된 랙스코리아(대표 사이먼 박)에서 맡아 올 하반기부터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니콜라이’는 칵테일 드레스, 파티용 가운, 수트 등을 주력 품목으로 고급 여성복 시장을 공략하며, ‘칙 바이 니키힐튼’은 데님을 주력 품목으로 니트, 재킷, 점퍼, 트레이닝 수트, 액세서리를 전개하는 여성 토틀 캐주얼로 중가~중고 가격대로 볼륨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현재 두 개 브랜드는 미국과 일본의 유명 백화점과 편집샵 등에 입점 돼 고정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니키 힐튼이 직접 모델로 나서 최근 미, 일 이외의 지역으로 활발한 글로벌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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