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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팻’, 압구정에 1호점 오픈

발행 2009년 06월 08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궁인터내셔날(대표 박은정)이 지난 3일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여성 영캐주얼 ‘베이비팻’ 1호점을 오픈했다.


지난 3월 온라인 몰을 오픈한 ‘베이비팻’의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압구정점은 데님, 트레이닝 웨어, 드레스, 슈즈, 백, 주얼리에 이르기까지 의류와 패션 잡화, 액세서리 등의 토틀 상품을 구성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20대 중반 여성을 메인 타겟으로 글래머러스하고 섹시한 캐주얼을 지향하는 이 브랜드는 이에 앞서 인기 가수 서인영씨를 모델로 기용, 스타 마케팅도 전개한다.


이날 브랜드 모델인 쥬얼리 서인영씨와 박정아씨가 직접 매장을 방문, 브랜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 회사는 압구정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백화점 등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또 스타 마케팅을 통해 조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과 인지도 확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글래머러스 섹시 영캐주얼을 지향하는 ‘베이비팻’은 세계적인 수퍼 모델 키모라 리 시몬스가 지난 93년 런칭한 브랜드로 2006년 기준 미국 내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현재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판매 중이며 뉴욕,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 미국 내 43개주에 3천여개의 리테일샵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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