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우송정보대학과 산학연계 협약
발행 2010년 06월 28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마리오(대표 홍성열)가 우송정보대학(총장 박승익)과 패션, 유통 부문 산학 교류에 나선다.
마리오는 지난 25일 서울 가산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강동남 부사장, 우송정보대학 샵마스터경영계열 김용배 학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 연계 협약을 체결, 앞으로 패션산업 발전, 전문기술인력 및 패션, 유통 분야 학술연구를 공동 진행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리오는 니트웨어 ‘까르뜨니트’의 30여개 백화점 매장과 마리오 아울렛 현장에 우송정보대학 재학생들을 투입, 샵마스터 맞춤 실무 역량을 키우고 취업의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우송정보대학 샵마스터 경영계열은 백화점, 아울렛 등 대형 유통업체 판매점의 전문 샵마스터와 샵 컨설턴트를 양성하는 국내 최초의 샵마스터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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