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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프엘, 다양한 아동 스키복 제안

발행 2010년 11월 1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이에프엘(대표 임용빈)이 최근 본격적인 스키장 개장이 이뤄지면서 실용적인 아동 스키복을 제안했다.


‘리바이스키즈’, ‘모이츠’, ‘쥬시꽁땅’ 등을 전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쉽게 지치는 아이의 몸에 부담이 적고, 활동성이 강조된 가볍고 움직임이 편한 디자인의 스키복을 선보였다.


보온성과 방수성이 탁월하고, 일상복으로 입어도 손색없는 것이 특징이다.


‘리바이스키즈’는 멋스러운 도시 건물 패턴의 전판 프린트 스키점퍼를 핫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옐로우와 블랙 컬러 배색이 스포티하며, 투습과 완벽한 방수 기능 소재를 사용하고 안쪽 하단에 바람막이 처리로 가볍고 따뜻하다.


‘모이츠’는 자동차에 열광하는 남아를 겨냥해 ‘F1코리아’의 감각을 실어 레이싱 느낌의 전판이 프린팅 된 ‘모터써킷 블루 돕바’와 실버 컬러의 스키바지인 ‘모터 패딩 테잎 팬츠’ 세트를 내놨다.


여아용은 눈꽃 모티브의 스키 점퍼와 골드 컬러의 스키바지 아이템을 셔링장식으로 활용해 귀엽고 세련된 스타일로 선보였다.
이밖에 ‘쥬시꽁땅’은 고급스러운 골드와 블랙 컬러 조합으로 세련된 아동 스키복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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