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1년 01월 28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지에스지엠(대표 이진순)이 올해 ‘체이스컬트’, ‘라이츠진’, ‘오션스카이’ 등 3개 브랜드로 1천2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지난해 3개 브랜드로 9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 회사는 올해 유통망 확대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전년 대비 26% 가량 신장한 매출 목표를 책정했다.
주력 브랜드인 ‘체이스컬트’는 14% 신장한 800억원을 목표로 한다.
현재 250개 유통망을 연말까지 300여개로 늘리고 인터넷 및 모바일 매체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과 PPL 협찬을 통한 광고 홍보도 강화한다.
신진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스토리텔링을 담아낸 다양한 컨텐츠 제작도 진행한다.
‘라이츠진’은 100% 신장한 200억원을 목표로 책정했다.
유통망은 40개에서 70개로 확대하고, 저가와 고가 프리미엄 라인으로 양분화된 국내 진캐주얼 시장에서 가격과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엔터테이너, 비보이, DJ, 작곡 및 작사가, 디자이너 등의 아티스트와 협업 마케팅도 진행한다.
아동복 ‘오션스카이’는 33% 신장한 200억원을 목표로 한다
유통망을 100개로 확대하고 공중파 및 케이블 TV의 PPL 강화와 주요 행사 기부 등 다양한 마케팅도 펼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