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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로퍼 원조 ‘바스’가 온다…솔정키스, 수입 전개

발행 2013년 09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슈즈 전문 수입 업체인 솔정키스(대표 유태섭)가 이번 시즌 미국 정통 슈즈 ‘바스(Bass)’를 도입한다. 이 회사가 미국 G.H.바스앤코와 계약을 맺고 도입하기로 한 ‘바스’는 1876년 조지 헨리 바스에 의해 런칭돼 올해로 137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역사가 깊은 만큼 유명인과의 인연이 깊은데, 제임스딘을 비롯해 대서양을 최초로 횡단한 찰스 린드버그, 마이클 잭슨 등이 ‘바스’를 신어 이슈가 됐으며, 영국의 패셔니스타 알렉사청도 즐겨 신고 있다.

특히 ‘바스’의 대표 라인인 ‘위준(Weejun)’은 노르웨이 농부들의 신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미국에서 페니로퍼 슈즈의 원조로 불리고 있다. 페니로퍼 슈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1페니를 로퍼 윗부분에 넣고 다니기 시작한 이후 1960년대 아이비리그 학생들의 프레피 룩의 키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바스’는 로퍼, 드라이버, 옥스퍼드앤벅스, 부츠, 샌들과 슬리퍼, 웨지, 힐, 플랫 슈즈등 다양한 스타일의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남녀성 모두를 아우르고 있다. 슈 케어 용품도 함께 출시되고 있다. 솔정키스는 ‘바스’를 슈즈멀티숍, 편집숍 등 홀세일 유통을 통해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맥베스’, ‘치페와’ 등의 슈즈를 수입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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