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3년 12월 1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안나인터내셔날(대표 이홍)이 ‘인터크루(intercrew)’를 전개할 라이선스 파트너를 모집한다. 대상 품목은 양말과 신발, 가방, 와이셔츠, 넥타이 등 패션잡화와 캠핑용품 등이다.
현재 캐주얼 의류는 안나인터내셔날이 직접 전개 중에 있으며, 우산과 시계, 모자, 속옷, 수영복, 타월 등은 파트너사를 통해 전개되고 있다.
지난해 더신화로부터 ‘인터크루’의 전개권을 인수한 이 회사는 만 1년 만에 캐주얼 시장에서 ‘인터크루’의 입지를 넓히는데 성공했으며, 토털 브랜드로의 성장을 위해 라이선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