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4년 03월 31일
정지현기자 , jjh@apparelnews.co.kr
쉘러코리아(대표 조규식)가 올해 ‘콜드블랙(coldblack)’과 ‘에코리펠(ecorefel)’ 의 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이 회사는 올해 두 브랜드의 소재에 대한 기능성을 알리는 한편 연계한 홍보 전략을 펼쳐 의류 및 관련업체들과의 실질적인 수주량을 올려나갈 방침이다.
‘콜드블랙’은 태양열을 반사하는 기능과 자외선 차단 효과(최소 UPF 30)를 보유하고 있어 체온 조절이 가능한 소재로 야외에서 활동성이 많은 스포츠 웨어에 접목이 가능하다.
현재 바이크 웨어 브랜드 ‘펄이즈미’와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등에 공급되고 있다.
‘에코리펠’은 불소 화학물과 유해물질의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규정한 ‘블루사인(bluesign)’규격을 획득하였으며 탁월한 발수, 방오 능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