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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골프’ 아디퓨어 라인 매출 주도
안신애 선수 효과 톡톡

발행 2014년 05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코리아(대표 심한보)가 이번 춘하 시즌 선보인 ‘아디다스골프’의 ‘아디퓨어(adipure)’ 라인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아디퓨어’는 골퍼의 움직임을 분석한 인체공학적 패턴과 특수 소재 등으로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것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겸비한 의류 라인이다.


올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모노톤의 은은한 컬러감과 심플한 구성으로 골프웨어의 세련미를 강조했다.


골퍼의 움직임을 고려한 기능성과 디자인을 작은 부분까지 적용해 초반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데 이는 상하이 CCS(CreativeCenter in Shanghai)를 통한 로컬 생산이 주효했다.


아시아 골퍼를 위한 핏 적용으로 국내 골퍼들의 체형에 맞는 제품 전개가 가능해지면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졌다.


여기에 미남미녀 선수로 꼽히는 홍순상, 안신애 선수와의 후원 계약(2년)으로 톡톡한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


이들 두 선수가 ‘아디다스골프’ 의류를 입고 대회에 출전하면서 브랜드 호감도가 크게 상승했고 노출된 제품들은 모두 높은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안신애 선수가 착용한 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 점퍼는 무려 94%나 팔려나갔다.


이 제품은 남성이 강한 ‘아디다스골프’에 여성 고객들의 유입을 크게 확대하는 역할을 하면서 향후 성장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 회사 김희재 과장은“2, 3월에 ‘아디퓨어’ 제품이 매출을 주도하면서 4월까지 누계로 전년 대비 15%(의류) 신장을 기록했다”며 “여름시즌에 접어들면서 글로벌 퍼포먼스 라인이 함께 주목받고 있어 상승세를 무난히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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