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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 컬렉션급 디자이너 대거 입점
9월 리뉴얼 오픈

발행 2014년 08월 2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동대문 쇼핑몰 두타(대표 이승범)가 9월 대대적인 리뉴얼을 앞두고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거 입점 시킨다.


두타는 9월 신개념 쇼핑몰을 선보이기에 앞서 8월 한 달간 전 층이 리뉴얼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쇼핑 환경 개선을 물론 새로운 디자이너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의류 뿐 아니라 구두와 가방 등 잡화,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용품 등 패션 아이템 전반에 걸쳐 디자이너 브랜드를 확대 영입하는데 컬렉션급 디자이너 브랜드가 대거 입점할 예정이다.


뉴욕풍의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부부 디자이너 김석원, 윤원정의 ‘앤디앤뎀(Andy&Debb)’, 우아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의 홍승완 디자이너의 ‘스위트리벤지(Sweet Revenge)’, 현대적 감성으로 유명한 박종철 디자이너의 ‘박종철 부띠끄 (Park Jong ChulBoutique)’, 예술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유혜진 디자이너의 ‘쿠만 오은환(Kumann Oh Eun Hwan)’등 인기 브랜드들이 들어선다.


이밖에 임소영 디자이너의 잡화 ‘암쏘영(I’m So Young), 김소영 디자이너 구두 ‘마크모크(Macmoc)’,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앤솔로지(Anthology)’ 등도 추가돼 디자인 감성이 풍부한 브랜드를 한 번에 쇼핑할 수 있게 된다.


지하 2층 남성복 매장도 ‘슬링스톤 (Sling Stone)’, ‘네이브(Knave)’, ‘티키(Tiki)’, ‘범(Beom)’ 등 뜨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절반 이상 입점할 예정이다.


기존 신진 디자이너존 ‘두채(Doochae)’존에는 두타가 후원한 ‘탑 디자이너 2013’ TOP6에 올랐던 고우리의 ‘와이리로버(Why-RiRover)’를 비롯해 김인혜의 ‘메종드이네스(Maison de Ines)’, 조은애의 ‘티백(Ti:baeg) 등이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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