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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DTZ와 합병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상호명은 유지

발행 2015년 05월 13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와 DTZ가 합병에 최종 합의, 세계 최대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회사로 부상했다.


1917년 설립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임대, 매각 및 인수, 자본, 부채 및 구조화 금융, 기업 금융 및 투자 뱅킹, 평가, 컨설팅, 재산과 시설, 프로젝트 및 위험 관리 등 부동산 관련 서비스 기업이다. 한국을 포함해 60개국에 259개 지사를 운영 중이다.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DTZ 역시 전 세계 부동산 소유주, 임차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솔루션 전 부문을 제공하는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이다. 현재 19억 평방피트의 자산과 13억 평방피트의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50개국, 260개 사무소를 통해 630억 달러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합병 회사는 쿠시먼앤웨이크필드 상호를 유지하고 4만 3,000여명의 거대 조직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40억 평방피트 이상을 관리하게 됐다. 예상 매출액은 연간 55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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