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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현지 ‘한국상품전’ 열린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발행 2015년 07월 12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이 ‘해외 온라인 쇼핑몰 B2C 판매대행 사업’의 일환으로 싱가포르 유화백화점에서 ‘2015 코리아 프리미어 소싱 페어 인 싱가폴’을 개최한다.


유화백화점은 50년 전 홍콩에서 출발한 백화점 체인으로, 현재 홍콩에 20개 점포와 싱가포르에 3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이번 페어는 싱가포르 최대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과 함께 온, 오프라인 유통을 연계할 수 있는 O2O 마케팅으로 기획됐다.


동남아시아 현지에서 소비자를 직접 공략, 바이어를 통한 수출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소매창구를 개척하기 위해서다.


이달 4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는 페어에는 의류, 패션 액세서리, 뷰티, 리빙, 베이비, 푸드, 전자 등 국내 50여개 중소기업, 600개 품목이 참여한다.


공단은 유화백화점과 연 2~3회 한국 상품전을 진행하기로 협약을 맺었고 이번 페어를 통한 수출액만 삼십만달러(약 3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화백화점 한 관계자는 “페어에 참여하는 한국 중소기업 제품 대부분이 만족스러운 수준이고, 그 중 소비자 반응이 좋은 10% 정도는 정식 입점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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