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01월 0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제이앤드제이글로벌(대표 안재영)은 지난달 24일 한 해를 마감하는 송년회 자리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다양한 포상을 진행했다.
2015년 한 해 동안 가장 노력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잠뱅이 대상’은 상품기획팀 김용기 차장이 차지했다. 팀장급 12명에게 중복 투표를 펼친 결과 김용기 차장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부상으로 황금열쇠(5돈)와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당해 입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인상’은 디자인실 우분팀의 박한나 사원과 데님팀의 박선영 사원이 차지했다. 10만원 상당의 잠뱅이 상품권과 텀블러를 수여했다.
또 10년차 장기 근속자 김광일 상품기획팀 이사와 윤동신 영업관리 팀장에게는 금반지 3돈 짜리를 증정했다.
베스트 부서상은 경영전략팀에게 돌아갔다. 윤혜란 팀장 등 4명에게는 30만원 회식권을 제공했다.
‘잠뱅이 대상’ 등 포상은 이번이 3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