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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스포츠 ‘디아도라’ 네오미오와 손잡고 국내 재출격

백화점 30개로 출발, 오픈 일주일만에 상반기 물량 30% 리오더
박해영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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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미오(대표 조용노)가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디아도라’ 한국 사업 파트너사로 새로 선정, 이번 시즌부터 브랜드 사업을 본격화한다.

‘디아도라’는 그리스어로 ‘능력과 영예를 함께하다’라는 의미로 1948년도에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정통 스포츠 브랜드이며 이탈리아 고유의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기술로서 최근 글로벌 스포츠 시장에서 재부상하고 있는 브랜드다.

새 주인을 맞게 된 ‘디아도라’는 백화점과 홀세일로 이원화해 운영된다.

백화점 매장은 첫 시즌 30개로 새 출발하고, 올해 연말까지 백화점 중심으로만 매장을 확대하며 최대 40개점까지 늘릴 예정이다.

홀세일 유통은 가격대별, 유통 채널별로 다각화했다.

에스마켓, 풋마트 등 일반 슈즈 멀티숍에는 7만9천~11만9천원대의 상품이 중심이 되며,  자사멀티숍 ‘스닉솔’에는 10만~20만원대 제품을, ‘카시나’와 같은 하이엔드 편집숍에는 10만~30만원대 제품이 공급된다.

중장적인 브랜드 관리를 위해 ‘디아도라’의 ‘헤리티지’ 컬렉션은 별도로 운영된다. 핸드 크래프트 중심의 ‘헤리티지’는 20만~50만원대 제품이 집중 배치된다.

‘디아도라’는 100% 직수입으로만 전개되며, 상품 구성은 신발 90%, 의류 10%로 운영된다.

재런칭과 동시에 반응도 뜨겁다.

이달 첫 주부터 신상품 출고를 시작했는데, 일주일여만에 상반기 물량 30%가 리오더에 들어갔다.

마케팅은 정통 스포츠 브랜드의 마케팅 툴을 탈피한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를 개발해 공개할 예정이다.

조직은 박부귀 상무가 영업을, 황일찬 이사가 마케팅을 전담, 별도 인원을 충원하지 않고 기존 멤버로 브랜드를 꾸려 나갈 예정이다.

한편, 네오미오는 디아도라(Diadora), 잔스포츠(JanSport), 리프(Reef), 케즈(Keds), 프로케즈(Pro-Keds),애드미럴(Admiral), 울버린(Wolverine), 바츠(Barts), 킨(Keen) 등을 국내에 독점 유통하고 있으며, 신발 멀티샵 스닉솔(SneakSoul)과 파타고니아(Patagonia)와 합작법인인 파타고니아 코리아(Patagonia Korea)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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