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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끄레머천다이징 사세 확장
연내 3개 신규 사업 추가

발행 2016년 03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박기용)이 신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규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미래전략사업부 민경준 이사는 “지속적이고 다각적으로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구상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실행에 옮기며 수익을 창출, 안정된 성장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수입 핸드백 브랜드 ‘조이그라이슨’, 올 1월 온라인 편집숍 ‘에브리마일(www.everymile.co.kr)’을 런칭한 이 회사는 현재 3개의 신규 출범을 준비 중이다.

다음 달 초 선보이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브로큰맨션’, 7월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코스메틱 브랜드 ‘라파레트 뷰티’, 추동시즌에 선보일 수입 토틀 패션잡화 브랜드 편집숍이 그 주인공이다.


‘브로큰맨션’은 스트리트 감성이 묻어나는 뉴욕 풍의 유니섹스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로 젊은 디자이너 감성의 상품라인으로 차별화한다.

‘라빠레뜨 뷰티’는 중국시장을 주 타깃으로 한 코스메틱 브랜드다. 중국 내 유통망을 적극 활용하고, 국내에서는 면세점과 명동 등 중국인 고객 유입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전개한다. 빠른 시장진입을 위해 1년간은 바이럴마케팅에 집중하며 제품의 전문성을 강조한다.

수입 패션잡화 편집숍은 지난해 말 한섬 출신의 김종문 부장이 가세하면서 한층 속도가 나고 있다. 현재 7~8개 유럽 브랜드와 최종 조율 중으로,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확정된다. 단독전개에 앞서 ‘브로큰맨션’ 내에서 제품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첫 신규인 온라인 편집숍 ‘에브리마일’은 연내 3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앤온’만 20억 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돼 목표 이상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올해 1800억 원(수출, 중국 포함)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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