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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에프엔비 사세 확장
‘모이모이깜피’ 볼륨화 시동

발행 2016년 04월 08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유아동 내의 전문업체인 경원에프엔비(대표 구경본)가 사세 확장에 나선다.


지난 10여 년 간 홈플러스 내에 ‘유니프랜드’를 운영하며 점진적으로 외형을 키워 온 경원은 재작년 런칭한 ‘모이모이깜피’로 볼륨화에 시동을 건다.


대형마트와 아울렛을 중심 유통으로 20여개점을 운영 중인 ‘모이모이깜피’는 최근 영업력을 강화해 모다아울렛 대구점, 울산점 등 10여개점에 입점을 확정지었다.


성과도 좋은 편이다. 지난 2월 중순 입점한 모다아울렛 인천점에서는 오픈 3일간 3천5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평일에는 100만원, 주말에는 300~400만원의 매출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하반기에는 50개의 신규 매장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마케팅 활동 또한 올해 전속모델로 기용한 서언이, 서준이를 통해 다양하게 펼친다.


중국 사업도 넓힌다. 경원은 지난 2014년 9월 중국 연태 법인을 설립하고 ‘유니프랜드’를 온라인 마켓에서 전개해왔다.


알리바바닷컴 등에서 홀세일 사업을 중심으로 영업을 벌였으나 최근 티몰에 입점해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상반기 월 1천만원의 수준이었던 매출이 점진적으로 성장해 지난 3월에는 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모이모이깜피’는 지난해 하반기 상해를 베이스로 한 파트너사를 통해 진출, 10여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는 네임 밸류를 높이기 위해 백화점 입점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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