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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3개 주얼리 개인 맞춤화 상품 선보여 뜨거운 반응
올해 트렌드는 ‘퍼스널라이즈(personalized)’

발행 2016년 05월 03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이랜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 OST, 클루에서 출시한 퍼스널라이즈드(personalized) 관련 상품들이 올 봄 최고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랜드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는 지난 해 선보인 별자리 시리즈 상품에 이어 ‘탄생화’ 시리즈 상품을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탄생화 컨셉에 탄생석까지 결합시킨 디자인 상품으로 로이드 공식 페이스북에 첫 상품 공개 시 3일만에 조회수 10만 뷰를 돌파하며 큰 이슈가 되었으며, 출시 3주 만에 1억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로이드 ‘탄생화’ 시리즈는 귀고리와 목걸이, 반지 제품으로 각각 출시 되었으며, 1월 수선화, 2월 제비꽃, 3월 데이즈 등 각 월별로 매칭된 탄생화 모티브에 월별 탄생석들을 추가 장식하여 제작 된 것이 특징이다.

 

또, OST에서는 별자리 컬렉션의 첫 번째 에디션인 ‘황소자리’ 시계를 선보였다. 팬톤이 선정한 올해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바탕으로 한 페이스에 별자리가 포인트로 디자인 됐다. 별자리 컬렉션은 하루 1천 개씩 팔려 나가며 그 인기를 입증 했다.

 

클루에서는 실버 반지 구매시 전 제품에 무상으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5자 내 문구를 선택하면 주문 제작 가능하다. 또, 8자 이하 문구 각인 시에는 별자리도 함께 새길 수 있어 고객들의 제작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퍼스널라이즈드(personalized) 상품의 경우 ‘나만의 맞춤형 상품’ 이라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또 다른 구매의 재미를 더해준다” 라며 “주얼리 시장에서 맞춤형 액세서리 상품이 인기인 만큼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디자인에 특화된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랜드는 주얼리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서체와 문구로 메시지를 카드지갑등에 각인해주는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이면서 퍼스널라이즈드(personalized) 상품의 인기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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