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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풍 유아복 ‘모이모이깜피’ 볼륨화
경원에프엔비

발행 2016년 05월 04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경원에프엔비(대표 구경본)가 전개 2년 차에 들어선 북유럽풍 실내 유아복 ‘모이모이깜피’의 볼륨화를 시작한다.


지난해 마켓 테스트를 통해 시장성을 살핀 ‘모이모이깜피’는 좋은 반응에 따라 본격적으로 브랜드 확장 계획을 세웠다.


우선 대형마트와 아울렛을 중심 유통 채널로 매장을 늘리고 있다.


지난 달 NC백화점 광주역점, 하나로마트 남창원점, 모다아울렛 양산점, 행담도점 등에 입점했으며, 현재 30개 가까이 매장을 확보했다.


신규 매장의 성적도 좋다. 위 4개점에서는 평균 10평대 규모에서 200~300만원의 일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 2월 중순 매장을 연 모다아울렛 인천점에서는 일평균 15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모다아울렛 전 점포에 입점을 추진하며 미입점 행사를 벌이고 있는데 4월 중순 곤지암점에서는 3평에서 일주일 간 600만원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했다.


상·하의 세트의 가격대가 1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집객 파워를 발휘한 것이다.


이 달에는 롯데마트 부산점에 매장을 오픈하고, 뉴코아 아울렛 10개 점포에 입점을 추진 중이다.


‘장사가 잘 된다’는 입소문을 타고 대리점 문의도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에는 구미, 서산, 청주 등 지방 상권에 5개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50개 매장 구축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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