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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면화협회, 지난 11일 ‘코튼데이2016’ 개최

발행 2016년 05월 12일

최인수기자 , cis@apparelnews.co.kr

 ‘코튼 T-셔츠 프린트 디자인 콘테스트 2016’ 에서 박미래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미국면화협회 키스 루카스 사장, 대상 박미래, 최우수상 이보람, 인기상 박보람, 대한방직협회 김준 회장

 

미국면화협회가 지난 11일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코튼데이 2016’행사를 개최했다.

코튼데이는 코튼 유에스에이(COTTON USA)의 글로벌 마케팅 행사로 미국 면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면제품의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키스 루카스 미국면화협회 사장, 대한방직협회 김준 회장을 비롯한 국내섬유업계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가했다. 또 배우 최지우가 ‘코튼데이 2016’ 코튼 엠베서더로 참여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코튼데이 2016’은 ‘코튼 밀크 코튼 슈가(COTTON MILK COTTON SUGAR)' 컨셉으로 진행됐다.
남성복 디자이너 권문수가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시어서커 소재의 옷들로 코튼 콜렉션 패션쇼을 선보였다.


또 매년 코튼데이에서 진행하는 ‘코튼 T-셔츠 프린트 디자인 콘테스트 2016’의 수상 작품 전시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


미국면화협회 키스 루카스 사장은 “미국면화협회는 전 세계에서 COTTON USA 아이러브코튼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미국 면화의 우수성과 기능성을 알리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미국산 면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코튼 소재의 수요를 더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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