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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그램’ 온라인 유통망 확장
소비자 참여 프로젝트 스타트

발행 2016년 06월 2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밀로그램(대표 임채욱)이 올해 선보인 컨템포러리 캐주얼 ‘밀로그램(millogrem)’의  판매 채널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이 회사는 올 3월 자사몰(www.millogrem.com)을 통해 런칭했고 이어 29cm, 무신사, 쇼프, 지트리트, 룩티크, 인터뷰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 차례로 입점했다.

또 중국 파트너를 통해 현지 스트리트 쇼핑몰에 입점하면서 한국과 중국을 동시 공략하고 있다.

인지도도 높아졌다. 걸그룹 트와이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 출연 중인 배우 성훈 등 연예인들이 자주 착용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부쩍 늘었다.

하반기에는 소비자 참여 디자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소비자들이 일러스트나 드로잉을 통해 디자인을 제안하면 이를 여러 디자이너와 상품으로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다.

이번 시즌에는 ‘Simplicity of Diversity(다양한 단순함)’을 컨셉으로 서울과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11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다양한 룩을 선보이고 있다.

임채욱 대표는 “밀로그램은 기획부터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었다”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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