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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쎄’ 헤리티지 라인 강화
연내 100개 매장 가동

발행 2016년 06월 30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젯아이씨(대표 김홍)가 이태리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의 헤리티지 라인을 강화한다.


올해 초 런칭한 ‘엘레쎄’는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헤리티지라인으로 전개되고 있는데 최근 정통 스포츠 제품군 헤리티지의 반응이 높게 나타나며 홍보와 제품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헤리티지는 테니스를 모티브로 스포츠 라이프에 클래식 감성을 가미한 제품군이다. 모노톤의 심플한 디자인에 엘레쎄만의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준 점이 큰 특징이다.


최근 패션 업계에 테니스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데다가 합리적 가격대와 차별화된 디자인이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현재 매장 내 일부 카테고리로 구성하고 있는데 하반기 물량 확대를 준비중이다.


한편 ‘엘레쎄’는 현재 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추동 시즌부터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다.


슈즈 보다는 의류 상품군에 집중키로 하고 추동 시즌에만 60~70개 매장을 오픈키로 하면서 유통 볼륨화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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