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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플레이스’ 10만 웨이상 초청 대규모 수주 상담회 추진
써드뷰

발행 2016년 07월 01일

최인수기자 , cis@apparelnews.co.kr

써드뷰(대표 김순혁)의 ‘써드플레이스’가 웨이상(중국 SNS 등 전자상거래 상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상담회를 준비중이다.


스포츠·아웃도어 의류 전문 생산업체인 이 회사는 중국 시장을 타깃으로 ‘써드플레이스’를 런칭, 국내 디자이너 9명이 디자인을 하고 러닝개런티를 주는 방식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국내 연예인들의 협찬을 통한 한류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웨이상 대상의 도매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1만 여명의 웨이상들과 거래하고 있는데 조만간 10만 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을 초청, 수주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써드플레이스’는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 쇼룸으로 상담과 주문을 진행한다.


매번 상품을 오더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에는 비효율적인 측면이 많아 단골 거래처들은 온라인을 주로 이용한다.


오프라인 쇼룸은 압구정 로데오에 자리잡고 있다. 연예인 협찬을 위한 관계자나 첫 거래시 방문하는 웨이상을 위해 전 라인을 전시해두고 있다.


김순혁 써드뷰 대표는 “중국 패션 쇼핑 모바일 결제 비중이전체의 절반이 넘어서는 등 웨이상들의 영향력이 갈수로 커지고 있어 이를 타깃으로 한 홍보 및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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