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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텍스스튜디오, 중국 남성복에 원단 독점 공급

발행 2016년 07월 21일

최인수기자 , cis@apparelnews.co.kr

에이블텍스스튜디오(대표 송혜림)가 중국 남성복 브랜드와 직거래를 시작한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광저우에 있는 원단 에이전트와 독점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 중국 내 1600 여개 매장을 보유한 남성복 브랜드에 원단을 공급키로 했다.


현재 내년 춘하시즌 제품에 적용되는 재킷과 바지원단에 대해샘플을 발주해 선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원단을 최종 결정하고 본격적인 납품을 시작한다. 중국 브랜드가 원하는 제품은 대부분 내수 시장에서 인기를 끌던 원단이다. 저지나 리넨, 워싱물에 수요가 높다.


권순현 실장은 “중국 원단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이 우수해 현지 반응이 좋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대 중국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이블텍스스튜디오는 남성복 원단을 전문으로 개발, 생산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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