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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패션 우진석 대표, 링스 경영 대행

발행 2016년 07월 21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우진석 크리스패션 대표가 링스지엔씨 경영 대행을 맡는다.


우 대표는 지난 20일 링스 본사에서 최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링스지엔씨의 채권단을 소집해 향후 일정을 알리고, 경영 대행을 맡게 됐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업계에 의하면 우진석 대표는 이범형 링스지엔씨 회장으로부터 최근 ‘링스’의 상표권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1일 화의 개시 절차를 밟기 위해 법원에 출두했다.

이와 관련해 채권단 관계자는 “골프웨어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크리스패션의 경영자가 경영을 맡게 된다는 것에 믿음이 크다”며 “채무 문제는 화의개시 결정에 따라 협의를 통해 원만하게 풀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5일에는 2차 채권단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기업회생절차(화의신청)를 신청한 링스지엔씨의 부채는 16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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