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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W, 국내 비즈니스 확대
하반기 편집숍 입점 늘려

발행 2016년 08월 1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디비에스더블(대표 박진)이 디자이너 브랜드 ‘DBSW(디비에스더블유)’의 국내 비즈니스를 확대한다.


‘DBSW’는 ‘DRINK BEER SAVE WATER’의 약자로 박진 디자이너가 2009년 런칭한 브랜드다. ‘맥주를 마셔 물을 아끼자’라는 브랜드 네임처럼 시즌마다 위트 있는 컬러와 디자인을 제안한다.


주력 아이템은 티셔츠와 셔츠, 스웨트 셔츠로 연간 70~80 모델을 기획해 점퍼와 코트, 팬츠까지 토털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티셔츠 7~8만원, 셔츠와 스웨트셔츠 10만원대로 중가대다.


‘DBSW’는 런칭 이후 주로 해외 트레이드쇼에 참가하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쳐왔고 올해부터 국내 비즈니스도 병행하기로 했다.


상반기 무신사와 힙합퍼, SSG 등 유명 온라인 몰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하반기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편집숍으로 유통을 넓힐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6월말 독일 베를린 SEEK에 참가 ‘포크(FORK)’를 테마로 한 2017 SS 상품을 선보여 바이어 및 프레스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존 바이어들은 물론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등 다양한 국가의 리테일러들로부터 오더를 받아냈다”며 “해외 비즈니스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는 국내 비즈니스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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