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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아토스, 3無(비용, 장소, 기기) 어플 ‘스마트팩’ 선봬

발행 2016년 08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패션 비즈니스 전문 솔루션 기업 세원아토스(대표 이현주)가 ERP(전사적자원관리)를 스마트 폰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스마트팩’을 개발해 선보였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 이용 인구가 대다수인데다, 빠른 업무 처리, 단축 근무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무료 어플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

따라서 ’스마트팩’은 기존 ERP를 사용하던 업체에서 판매 및 재고 실사 시 PC나 노트북 연동이 어려운 업체의 고충을 덜고 값비싼 장비를 구매하는 부담을 줄였다.

모바일 ERP(전사적자원관리) 어플인 ‘스마트팩’(Ubi Smart PACK)에는 물류, 영업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세일(Ubi Smart Sale)’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Ubi Smart Store)’, 핸드터미널을 대체하는 무료재고관리 프로그램 ‘스마트터미널(Ubi Smart Terminal)’이 모두 담겨져 있다.

‘스마트스토어’의 경우 PC가 없는 곳에서도 블루투스 스캐너만 있으면 판매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대 판매나 행사 매장에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매장 재고 및 타 매장 재고 확인이 가능하고 상품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신입 직원도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정기교육, 방문교육을 통해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스마트세일’은 스마트폰용 어플로 고가의 PDA나 핸드터미널이 필요 없으며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스캐너를 통해 재고 실사, 시즌 반품, 입출고, 매장 재고 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대용량의 데이터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다. 물류 작업이나 수평이동, 긴급 출고 의뢰 등 긴박한 업무 처리도 가능한 게 강점이다.

‘스마트터미널’은 바코드 핸드터미널을 대체하는 스마트폰용 어플로, 스마트폰으로 물류와 매장의 텍스트 파일을 저장하고 편집, 메일 발송을 원격으로 할 수 있다.

현재 ‘스마트팩’은 출시와 동시에 패션잡화, 아웃도어, 캐주얼 등 다양한 패션 업체에서 판매, 반품, 입출고, 재고 실사 프로그램으로 적용해 사용 중이다.

이 회사 이현주 대표는 “24년 동안 패션ERP 사업을 이끌어 온 전문 노하우에 국내 ERP 업계 최초로 VOC(고객의소리)를 도입해 고객사들의 니즈를 반영,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어플을 개발한 것으로, 실제 상당수 고객사들이 PC와 모바일 호환성까지 탁월해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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