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08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가 전개 중인 ‘빈치스’가 배우 공효진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제작 지원에 나선다.
이 회사는 공효진이 ‘빈치스’ 광고 모델인 데다 패션 아이콘으로 여성들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받은 만큼 극적인 홍보효과를 노리기 위해 제작지원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부터 공효진이 디자인한 ‘히요백’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공효진이 완판녀 수식어가 있는 만큼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제품을 선보이며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는 것.
22일 제작발표회를 진행하고 24일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 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드라마이다.
이 회사는 첫 방송을 기념해 빈치스 웹사이트(www.vincis.co.kr)를 통해 22일부터 24일 자정까지 첫 방송 예상 시청률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 경품을 제공한다.
또 공효진이 디자인한 뉴 히요백 ‘히요-하프문’은 26일 출시 전에 지난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