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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전문 멀티 스토어 ‘지유샵(GU#)’ 주목
청바지부터 셔츠·재킷·스커트까지 연간 500여개 데님 스타일 선보여

발행 2016년 09월 2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가 올해 선보인 데님 전문 멀티스토어 ‘지유샵(GU#)’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지유샵’은 상품의 80%가 데님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데님 멀티 스토어다. 팬츠, 재킷, 셔츠, 원피스, 스커트까지 데님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아우르고 있다. 연간 500여개 스타일 이상 선보인다. 가격대는 청바지 기준 39,000원~59,000원으로 SPA 못지않은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다.


나머지 20%는 자체 기획 캐주얼 상의류 10%, 도메스틱 브랜드 바잉 10%로 구성된다. 특히 숍 중앙에 ‘G스튜디오’라는 별도의 섹션을 마련해 그루브라임, 플레이몬스터 등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들을 선보이면서 숍의 신선함을 더했다.


매장은 40~60평대를 기준으로 중대형 매장을 지향한다. 현재 현대 미아, 롯데 광복, 피트인 산본, 모다 인천ㆍ대전 등 주요 유통몰을 중심으로 12개 매장을 열었고 실적은 기대 이상이다. 순수 오프라인 판매로만 매장당 월 평균 7~8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연말까지 15개로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유샵’사업부는 박부택 이사의 총괄 하에 영업기획, 영업, VMD, 마케팅 등 4개 부서로 나눠져 있다.


박 이사는 상품기획 출신으로 아이올리(에고이스트, 넥스트워크웨어), 엠케이트렌드(TBJ, 버커루) 등을 거쳐 2010년 케이브랜즈에 합류했다. 최근까지 캐주얼상품본부 사업부장으로 활동했으며, 9월부터 본부장을 맡았다.


영업은 배명호 팀장과 은종우 대리, 영업기획은 장혜미 대리, 최예나 사원, 김다정 인턴사원이 각각 담당한다. 영업기획부는 이달부터 상품기획 업무가 포함되면서 인원이 늘었다.


VMD는 이수화 대리가 새롭게 합류해 전지운 사원과 함께 담당하며, 마케팅팀은 신승혜 대리가 맡고 있다.


디자인팀은 디자인본부 소속으로 캐주얼 디자인본부는 ‘톰보이진’과 ‘미스식스티’ 등을 거친 최윤정 수석팀장이, 데님 디자인본부는 ‘톰보이진’, ‘아이겐포스트’ 등을 거친 현동식 이사가 각각 맡고 있다.


캐주얼 디자인본부는 데님외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김세미 사원과 최서현 사원이 전담하고 있다.


데님은 데님 디자인1실이 맡고 있다. 현 이사를 주축으로 임윤주 데님디자인1실 수석팀장, 문세미 팀장, 백승빈 과장, 우미애 사원, 이수빈 인턴사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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