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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옷 만드는 시대 열린다
美 로봇 활용 봉제기 선보여

발행 2016년 09월 22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아디다스가 로봇이 신발을 만드는 스마트 팩토리를 출범시킨데 이어 이번에는 로봇이 옷을 만드는 자동 봉제 기술이 등장했다.


미국 시애들 소재 소우보(Sewbo), 소프트웨어 오토메이션(Softwear automation) 두 회사가 자동 봉제 기술 개발에 나서 성공작들을 선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까지 로봇에 의한 봉제는 원단의 나긋나긋한 유연성이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됐으나 소우보는 원단을 일시적으로 빳빳하게 경직화시켜 티셔츠 등을 사람의 손을 전혀 거치지 않고 만드는데 성공, 이 제품의 상용화를 서두르고 있다.


소프트웨어 오토메이션은 각 공정별 자동화 생산 공정을 결합해 완성품을 만드는 방법의 트레드 비젼( Thread Vision)을 선보이고 있다. 월마트와 미국 국방성 지원을 받고 있다.


아직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없지만 상용화 가치가 입증되면 의류 산업에 엄청난 지각변동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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