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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트렌드, 김동녕·김문환 각자대표 체제로

발행 2016년 09월 2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엠케이트렌드는 28일 김상택, 김문환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동녕, 김문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김동녕 대표는 현재 한세예스24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한세실업 이사, 예스이십사 이사, 한세드림 이사, 한국이퍼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김익환 한세실업 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김상택 회장과 김상훈 사장은 이날부로 사임했다.

김익환 이사는 김동녕 회장의 차남으로 한세실업 이사와 에프알제이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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