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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라인드, 원주복합센터 준공식

발행 2016년 10월 05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가 지난달 29일 원주기업도시에서 원주복합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10,804㎡(약 3,268평)부지에 총 110억 원을 투자하여 조성된 원주복합센터는 연구개발실과 디자인실, 검품 센터, 물류 센터 등을 통합해 모든 공정이 논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생산 시스템을 갖췄다.


이 회사는 원주 복합 센터를 허브로 주 특기가 다른 30여 곳의 국내 중소형 봉제 공장과 함께 연합 생산 시스템을 국내 섬유 업계 최초로 구축하게 됐다.


이 시스템으로 해외 생산 대비 생산성을 3배 이상 높이고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해져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국내 의류 전문가들의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에도 유리해졌다.


향후에는 원주시와 미래의 첨단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섬유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는 “원주 복합 센터는 국내 섬유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상생하는 회사로 나아가는 첫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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