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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플레이스 - ‘롤링하츠’ 신사동
모터사이클과 함께하는 남성 편집숍

발행 2016년 10월 25일

김금보기자 , kgbphoto@apparelnews.co.kr

신사동 도산공원 뒤편 ‘롤링하츠’는 모터사이클 의류 및 액세서리를 취급하는 전문 편집숍이다. 현재 PB ‘모런지(morunge)’를 중심으로 ‘매칠리스(matchles s)’, ‘스타일마틴(stylmartin)’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모런지’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토탈 모터싸이클 웨어 브랜드다. 바이커들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착용 할 수 있는 어반 레트로 스타일의 바이커 룩을 제안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모든 원단과 부자재를 직접 발주하고 제작해 ‘모런지’만의 감성을 녹여낸 왁스 재킷이다.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우리 체형에 맞는 패턴과 사이즈로 만들어서 해외 유명 브랜드와 차별화된 핏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안한다.


25평 규모의 매장은 소규모 공장을 모티브로 유니언잭, 콘크리트, 파이프, 철재서랍장 등을 활용해 빈티지하고 묵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곳곳에 모터사이클과 관련된 클래식한 집기와 용품을 비치해 컨셉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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