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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슈즈 감성 쥬스 ‘타이롤’ 내년 상륙
영진실업, 타이롤코리아 설립

발행 2016년 11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캐나다 슈즈 ‘타이롤(TYROL)'이 국내 상륙한다.

지난 10월 부산 신발 업체 영진실업이 타이롤코리아를 설립하고 내년 런칭 준비에 들어갔다.

타이롤코리아 대표에 선임된 송주진 대표는 나이키, 마운틴기어, 이엑스알, K2 등의 신발 소싱, 기획, 마케팅 등을 두루 경험했다.

‘타이롤’은 유럽의 접경지를 뜻하는 말로,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등의 지역 명에서 비롯됐다. 1943년 캐나다에서 런칭됐으며 아웃도어 매니아, 도시적인 감성을 지향한다. 라이프스타일형 스니커즈, 어번 유틸리티를 모토로 한다.

패션 슈즈 군 90%, 기능화 10%로 구성되며 하이 퍼포먼스의 컴포트, 트렌드하면서 젊은 감성의 디자인 구두가 강점이다.  국내 기획도 진행된다.

서브 타겟은 20~40대 남녀성이며 메인 타겟은 30대 초반이다.

고기능성이지만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향, 5~8만원대의 중가로 판매된다.

유통은 프리미엄 아울렛, 로드숍 숍인숍이나 멀티숍, 온라인, 대형마트, 홈쇼핑 등 다양하게 전개된다. 이 회사는 향후 코디악, 디키스 등 다양한 슈즈를 추가로 런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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