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11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신발전시회 2016'에서 시상된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주관 '2016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에서 스위스 워킹화 브랜드 조야(Joya)가 기능성부문 1등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내 및 해외 첨단신발 특수기능화 및 특수기능 구조물 개발기업을 대상으로 FBG(국제신발 생체역학 그룹)소속 해외 전문가 및 성능평가위원회가 선정한 이 대회에서 조야는 뛰어난 미드솔 기술과 허리, 족부 질환 및 통증을 완화하는 기능으로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조야는 제1전시장 B31 부스에서 자사의 최신 컬렉션을 소개하고 관람객의 발상태 및 걸음걸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11월 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신발전시회 2016'의 '2016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에서 스위스 워킹화 브랜드 조야(Joya)가 기능성 부문 1등상을 수상했다. 좌측부터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이순종 소장, 조야 글로벌 대표 칼 뮐러(Karl Muller), 조야 아카데미 수석 트레이너 안드레아스 디터트(Andreas Dettert), 신라대학교 웰빙체육학부 이중숙 교수. (사진제공. 조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