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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숍 ‘비슬로우’ 오프라인 확장 시동
내년 더블 신장 목표

발행 2016년 11월 25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슈퍼텍스앤컴퍼니(대표 김태현)가 내년 본격적으로 남성복 ‘비슬로우’의 외형 확장 계획을 세우고 오프라인 매장 수를 늘린다.


내년 런칭 6년차에 접어들면서 확장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런칭 초기 해외 바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하며 안착한 데서 나아가 자체 PB 컬렉션을 런칭, 비중이 높아지면서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비슬로우’는 현재 3곳의 직영매장과 온라인 자체 쇼핑몰(beslow.co.kr), ‘비이커’, ‘무신사’ 등 유명 온·오프라인 편집숍을 통해 젊은층 사이에 인기가 높다.


이미 지난 10월 여성복 ‘위슬로우’를 추가해 남·여성복으로 라인업을 구축, 내년 더블 신장 목표를 세워둔 상태다.


본격적인 오프라인 확장은 이르면 내 달 첫 백화점 매장을 여는 것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그 동안 서울 홍대와 가로수길, 대구 동성로 3곳에 직영 매장만을 운영해 왔는데, 첫 대형유통 입점을 검토 하고 있다.


장병권 ‘비슬로우’ 디렉터는 “슬로우(slow)라는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그 동안 오프라인 확장에 신중했지만 많은 고객들이 눈으로 직접 컬렉션을 확인하고 경험하길 원하고 있어 점포수를 늘리기로 했다.”서울 상권에 ‘비슬로우 아울렛’ 오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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