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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빌리지, 43번국도 개통으로 매출 상승

발행 2016년 12월 0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테마형 프리미엄 아울렛 ‘퍼스트빌리지’가 세종 간 43번국도 개통으로 큰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43번국도는 평택화성고속도로 오성IC와 천안논산고속도로 남풍세 IC를 연결한  46.5㎞, 왕복 6차로 규모의 자동차전용도로로 지난달 19일 개통됐다. 이번 개통으로 서울에서 세종시까지 이동 소요시간은 25~31분 단축됐다.

동탄과 봉담, 오산 등 수도권에서 퍼스트리빌리지까지 이동 소요시간도 20분 내외로 크게 단축됐다.

이에 따라 퍼스트빌리지를 찾는 주말 고객이 부쩍 증가했다.

퍼스트빌리지 측에 따르면 43번국도 개통 이후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아이더, K2 등 주요 브랜드들의 주말 일일 매출이 5~6천만원대를 나타내고 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르꼬끄스포르티브, 뉴발란스 등 스포츠 브랜드들의 매출도 크게 상승했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43번국도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퍼스트빌리지 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매출성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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