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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전품목 ‘저가 기획’ 늘린다
트루젠·에스플러스

발행 2016년 12월 06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내년 춘하시즌 남성복의 생산 원가를 줄이고 공급량은 확대하는 전략을 펼친다.


이 회사는 ‘트루젠’과 ‘에스플러스’의 품목별 기획상품을 비중 있게 구성해, 두 브랜드를 합쳐 총 소비자가 기준 630억원 어치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올 춘하시즌과 동일한 공급가액 수준으로 배수 확보와 기획상품 구성이 핵심 전략이다.


기획상품으로는 최근 시장에서 호조세를 띄고 있는 셋업 슈트 등을 중점적으로 내세울 예정이다. 이밖에 팬츠, 셔츠, 환절기 외투 등 전 영역에서 경쟁사보다 가격이 저렴한 상품을 라인업한다.


두 브랜드 모두 내년 상반기에는 유통망 확장보다 효율화에 주력해 점포당 단위 매출 신장을 추구한다.


‘트루젠’은 이달 현재 보유한 105개 점포를 내년 춘하시즌까지 추가 출점 없이 유지할 계획이며 ‘에스플러스’는 2곳의 아울렛 점포만 추가한 32개점에서 전년대비 신장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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